병문안 선물 병문안 메세지 친구가 아플때 위로하는 법

다친 친구에게 병문안 가는 것은 가는 행동 자체만으로도 당사자에게는 엄청나게 고맙고 행복한 일입니다. 병원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는 것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학생 시절에는 그러한 마음이 더 커지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병문안 선물과 병문안 위로 메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병문안 선물

대중적인 선물

보습 제품 : 병원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보습 제품이 아주 유용한데요 립밤, 핸드크림 더 나아가 바디로션 등은 대중적이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분들에게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개인의 취향이 나타나지 않는 무색의 립밤, 냄새는 본인이 좋아하는 향이 아닌 가장 대중적인 향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 및 간식 : 병원에 있는 환자가 식이에 제한이 없으면 건강을 최고로 생각하는 맛없는 병원식 대신에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을 가져가면 좋은데요, 병원 규정에 따라서 제한되는 음식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으나 음료수나 하나씩 먹을 수 있는 비스켓 종류의 간식은 대부분 허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온제품 : 병원에 입원한 친구들은 통상적으로 몸의 기력이 많이 낮아져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체온이 많았던 사람도 낮아지는 경우도 있고 원래 낮았던 친구들은 병원이 난방을 해도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얇은 담요를 선물해 준다면 수술 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선물

건강기능식품 : 건강기능식품은 병원에 입원했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도 많이 먹는데요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은 환자의 상태를 호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은 환자의 체질에 따라서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뉠 수 있으니 사전에 물어보고 의사의 조언을 받아서 선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차 세트 : 선물을 할 때에는 커피와 같은 음료도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있어 휴식을 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차를 선물해 주면 환자의 정신적 안정과 휴식을 도와줄 수 있으며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하는 선물

음식류 : 위에서 음료 및 간식을 적었는데요 음식류를 적은 이유는 고혈압, 당뇨, 신장 질환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음식의 제한이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없지만 많이 나타나는 추세이며 나이가 많은 어른들은 음식의 제한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간단한 당이 없는 음료나 차세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화나 화분 : 입원생활을 하면 대부분 다인실을 이용하는데요 생화는 받는 당사자에게는 좋을 수 있으나 같이 있는 환자분들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최악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거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화분에는 적은 확률로 벌레가 들어있을 수 있고 이러한 것들이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병문안 인사말 

친구가 입원했을 때 전할 마음을 담은 인사말 병원에 입원한 친구에게 전할 인사말은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있다는 연대감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러 인터넷 자료를 참조하여 친구에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구성해 보았습니다.

 

친구 격려 메세지, 위로 메세지, 슬픔을 나누는 법

 

격려와 용기의 말

병원 생활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격려의 말은 큰 힘이 됩니다.

 

"너의 강인함을 믿어. 이 시련을 함께 이겨내자!"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항상 네 편이야. 네가 필요로 할 때마다 여기 있을게."

언제나 그들의 곁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말로, 지속적인 지지와 사랑을 전달합니다.

 

회복을 기원하는 말

회복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친구가 조금 더 빨리 좋아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기운을 보냅니다.

 

"매일매일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곧 건강을 되찾을 거야!"

매일 조금씩 개선되고 있음을 상기시켜 회복의 긍정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네가 다시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어서 회복해서 좋은 날들을 맞이하자."

친구가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정서적 지원을 약속하는 말

정서적 지원은 병원에 입원한 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네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나누고 싶어. 언제든 이야기해 줘."

친구의 감정을 공유하고 싶다는 진심을 표현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항상 너와 함께할게. 우리는 함께 이겨낼 수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하며, 함께 극복해 나갈 것임을 강조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공유

병원에 있는 친구에게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밝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오늘 너를 생각하며 좋아하는 커피를 마셨어. 너도 좋아하는 거 생각하며 힘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공유하며 친구가 좋아하는 것들을 상기시켜 줍니다.

 

"너네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 보일지라도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지지하고 있어.

아플 때 잠을 잘 자고, 식사도 잘 챙겨 먹어야 해. 너는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어."

 

 

희망과 미래를 향한 말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하여 친구가 현재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모든 것이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거야. 힘든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니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현재의 어려움이 곧 지나갈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너와 함께 미래의 즐거운 순간들을 기대하고 있어. 곧 좋은 일들이 가득할 거야."

곧 찾아올 즐거운 순간들을 기대하며,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처럼 병문안 갈 때 응원의 말과 추천하는 선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반적인 것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변경해서 문구를 작성하고 상황에 맞는 선물을 해서 친구와의 관계를 개선해 보시길 바랍니다.